전남광주시당

[임명희 대변인] 눈치 없는 김지용 후보자는 대통령께 부담 주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논평 브리핑 · 2026년 9월 28일

<눈치 없는 김지용 후보자는 대통령께 부담 주지 말고 자진 사퇴하십시오>

10월 2일 중수청-공소청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에도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는 여전히 국회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결재를 미룬 채 해외 순방을 다녀온 대통령이 귀국했음에도 인사 조치가 미뤄지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정도면 눈치 챙기셔야 합니다.

불가역적 검찰 개혁을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다면 국정 실패를 초래할 수 있는 후보자입니다.

대통령도 확신할 수 없다는 방증입니다.

2022년 검찰 수사권 축소 입법 당시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징계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연판장에 이름 올린 바 있습니다.

김학의 출금사건, 채널A 사건 등 그간의 행적만 봐도 뼛속까지 검찰이 우선인 사람입니다.

김지용 후보자는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 검찰개혁에 찬성한다고 변명합니다. 권력의 눈치 보느라 소신도 원칙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권력과 생존을 위해 손바닥 뒤집듯 말만 바꿨을 뿐입니다.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과 사과 한마디조차 없는 후보자를 무슨 근거로 믿겠습니까.

김지용 후보자가 자리에 연연하며 버티며 이대로 중수청이 출범함다면 그 후과는 오로지 대통령의 책임이 될 것입니다.

검찰개혁의 동력이 아니라 ‘걸림돌’이자 ‘짐’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용 후보자는 국민의 뜻과 시대적 개혁 요구를 받들어 자진 사퇴하십시오.

2026년 9월 28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임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