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뢰’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우리 군 장병의 안전과 철저한 안보 태세 확립을 촉구합니다>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해 군 당국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남까지 넘어와 고의로 지뢰를 매설해 발생했다’고 잠정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유엔사도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행위로 판단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먼저, 최전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장병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장병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번 사고는 북한이 정전협정과 남북 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군사 도발이자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우리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어떠한 무력 도발도 강력히 규탄합니다. 북한 당국은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장병 앞에 사죄하십시오.
정부와 군 당국에도 강력히 촉구합니다. 안보는 말이나 정치적 공방이 아닌 현장의 실천입니다. 이에 상응한 조치를 밝힌 만큼 신속히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DMZ 수색·순찰 작전수칙을 재검토하고 첨단 지뢰 탐지 장비를 조속히 보강하여, 다시는 우리 장병들이 무방비로 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장병들에 대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최고 수준의 치료와 예우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군 당국은 한 치의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9월 30일
조국혁신당 대변인 임명희